천원짜리변호사, 12화 최종회 결말예상 최악의 빌런 주석태+차민철 감방행 떡밥(ft.시즌2 )_11회 줄거리

 

 

천원짜리변호사가 마지막 엔딩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 
당초 몇부작 16부작으로 예정되었지만, 세상에! 12부로 끝이나게 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천원짜리변호사, 12화 최종회 결말예상 최악의 빌런 주석태+차민철 감방행 떡밥(ft.시즌2 )_11회 줄거리

 

 

12화 최종회 줄거리 요약 및 예상.

차근차근 복수를 준비하는 세사람은 누명을 쓰고 잡혀있는 의뢰인에서 천원을 받고 일을 시작한다.

 

천지훈변호사는 조우석의 재심을 청구하게 된다.
본격적으로 그가 범인이 아니라, 진짜 범인은 차민철이고 그 위에 주석태가 있다는 것을 밝히려고 한다.

 

 

 

독대하는 천변과 주석태 회장.

 

우리 회장님 감방가는 것

 

 

속보!! 뭐 한달만에 112% 폭등한 주식이 있다고? 미래 유망주식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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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가 터져나온다.

그렇지. 인과응보라고 했던가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톡톡히 받아야지. 실소를 하는 최기석회장. 과연 그의 뜻대로 이번에도 법미꾸라지처럼 술술 풀려나갈 수 있을까? 상대는 천변이라고!

 

 

 

남자가 오르가즘 거짓연기를 한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어?

속보!! 뭐 한달만에 112% 폭등한 주식이 있다고? 미래 유망주식 어디야?

 

국민연금 고갈된다고? 과오급금 554억

아내가 일찍죽는 원인이 남편 때문? 이게 뭔소리야?

 

 

 

 

천변이 잡힌다.

무력과 폭력을 자행하는 최회장.

그가 밝히는 살인사건의 진실의 명대사 나온다.

 

 

 

니가 들쑤시고 다니지만 않았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너 아버지도, 이주영도 다 니가 죽인거야!

 

마지막 최종회 12화 결말예상,

콘텐츠광부의 뇌피셜로 생각하는 결말을 예상해 본다.
천변을 결국 주석태를 감방에 집어 넣을 것이다. 결정적인 증거를 준 것은 백현무. 마리의 할아버지 이덕화.


그는 지금까지 법무법인 백의 성장을 위해 더러운 일까지 도맡아 하는 백정같은 일을 했지만, 이제는 깨끗하 손을 씻고 싶다. 마리에게도 훌륭한 할아버지가 되고 싶은 것이다.


이덕화는 죄를 인정하고 감방 행.

김지은은 새로운 법무법인 백의 회장으로 취임하고 오른팔이었던 서영준과 갈등을 겪을 것이다. 결국 최대훈은 마리를 선택함으로써 권력의 핵심을 공고히 할 것이다.


한편 모든 복수를 마친 천변은 디시 천원짜리변호사 사무실로 향하고, 마지막 엔딩장면을 이청아를 생각하며 금붕어 먹이를 주면서 끝날 것이다.


시즌2는 나올 것인가?
이렇게 인기 많았던 드마라를 시즌1으로 끝낸다고 안될소리. 내년 쯤 다시 첫방송을 시작하리라 본다.

 

 

 

 

도대체 왜?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해야 하는 것일까?

최수진, 최창환 작가의 콤비가 줄거리을 전개하는데 힘에 부쳤던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외압이었을까? 네티즌들의 수많은 추측속에서 속시원하게 제작사측에서는 왜 4부를 날려버렸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남궁민의 인생대작이라 할 정도로 미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천원짜리변호사는 최고 17%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를 내가는 시점에서 급하게 시즌1을 마무리 한다는 것에 석연치 않은 생각이 들게 된다.

 

 

최악의 빌런 드디어 등장, 주석태!

 

빌런이라고 생각했던 이주영 변호사를 살해한 차민철, 악행을 지시한 빌전 중의 빌런 주석태가 등장했다. 백마리의 할아버지 이덕화는 이들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12화 단 1시간에 풀어야할 떡밥이 너무나 많다.


콘텐츠광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지막 최종회에서 모든 떡밥을 수거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11화 줄거리를 요약해보자.

 

 

 

최악의 빌런이 드디어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석태!

 

JQ제약 최기석이 등장했다.
아버지를 죽인 바로 그놈이다.

활짝 웃고 있다. 악인들은 늘 이렇게 비열하게 등장한다. 싸이코패스처럼 악행을 저질러도 전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그야말로 인생에서 한번 도 만나고 싶지 않는 그런 인간이다.


아버지와 이청아 변호사를 살해한 범인을 드디어 잡았다. 그런데 천변이 흔들린다. 이주영 변호사가 한 말이 떠오른다.

 

 

나는 천변이 웃을 때가 가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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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철 운이 좋은 줄 알아라!
너를 살린 것은 이청아의 목소리였다. 

 

이청아를 죽이 차민철도 살려준다.

여기서 만약 천변이 범인을 죽였다면, 그의 인생도 똑같은 범죄자로 몰려서 다시는 헤어나오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다.


다행히 청아의 목소리가 그를 살렸다.

그는 냉정하게 다시 시작하려고, 갑자기 백마리와 사무장을 두고 홀연히 자치를 감춘다.

 

 

1년 후

 

뜬금없이 1년후의 상황이 연출된다.

드라마 전개상 이게 말이되냐?

라는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갑자기 바뀌는 상황에 개연성이 전혀 없다. 너무 급한 전개에 어리둥절하다. 맥이 딱 끊기는 느낌이다. 도대체 왜 1년후가 펼쳐진거야?

 

 

 

 

 

한편 천변은 어느 시골에서 자문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복수심을 잠재우려고 멀리 떠나서 한적한 시골로 정착한 것이었다.


그의 복수심 때문에 자칫 일을 그르칠 것 같아서 냉정하게 돌아오려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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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마주한 세사람.

김지은변호사는 천변에게 많이 화가 나있다. 그리고 그를 향한 감정을 고백한다. 어쩌면 진정으로 천변을 사랑하고 있는 김변.


둘의 관계가 12화 최종회에서 어떻게 마무리 될까? 그것도 관전포인트다. 천변과 백변의 아름다운 사랑이 이루어질까? 할아버지 백현무가 최악의 나쁜 짓에 연류되었다면 백마리의 분노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지 궁금하다.

 

 

 

김지은변호사는 남궁민을 진짜 좋아하고 있다
둘의 사랑이 과연 이루어질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하는 천변.
쿨하게 사과를 받아주는 백변. '우리 둘의 행복한 사랑 계속하게 해주세요!' 이런 느낌이었다.

세사람은 다시 의기투합해서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마지막 엔딩에 펀드회사 사장이 된 차민철을 찾아가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천원짜리변호사 결말예방과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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