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섹츤뜻, 나는솔로 외전 12회, 반전의 자기 소개 영호x장미, 영수x백합 국화 직업 나이 인스타 결말예상_13화 예고

 

 

결말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게 만든 나는솔로였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후, 나솔사계)는 외전이라고 하지만, 정규방송보다 더 재밌고 유쾌했다. 자기애가 너무 강한 남자들의 진짜 사랑법이 여실히 드러나는 방송이 되었다. 그 참 손에 땀이 날 정도로 낯뜨거운 간지러운 멘트가 남발하고,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조섹츤을 볼 때 평소에는 어떨지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다.

 

우리의 자아사랑 삼총사 3명의 자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남자들의 좌충우돌 연애 스토리였다. 자기를 무척사랑해서 나르시즘에 빠진 조섹츤, 8기 영수, 1기 영호는 조합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4기 영수의 별명 조섹츤 뜻이 궁금했다.

조섹츤이란 조곤조곤 섹시하게 츤데라는 의미를 일컫는다. 

그러면 츤데레는 또 뭔가? 츤데레 뜻은 일본어에서 왔다.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인 '츤츤'(つんつん)이라는 단어와 친근한 모습을 나타내는 '데레데레'(でれでれ)의 합성어로 때로는 투명스럽게 때로는 쌀쌀맞게 대하는 태도를 나타낸다.

 

 

연애인 병에 걸린 4기 영수는 집에서도 부모님에게 "그만 좀 하라고" 구박을 받던데, 이번에 다시 한번 나는솔로 외전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싸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미스터 트롯에도 출연하고, 기획사에도 들어갔다고 한다. 그야말로 나는솔로를 통해 가장 잘 성공 가도를 달리는 출연진 남자로 태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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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솔계 12화 줄거리를 요약 해 보자.

 

 

남성 출연자의 첫인상은 누구를 선택했을까?

콘텐츠광부는 백합이 몰표를 받지 않을까 예상해 보았다. 

그런데....

4기 영수는 백합을 선택했다. 그의 조건은 딱 하나다 "금주를 해라" 라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평소 음주가무를 즐기는 남자답게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는 것을 즐긴다. 그의 유일한 희망을 빼앗는 것이 연예보다 싫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센스있게 잘 받아 넘기는 백합이 잘 맞을 것이다.


아이구 우리 1기 영호는 첫인상으로 장미를 선택했다. 

그녀을 위해 그의 장기인 매혹적인 노래르 불러주었다. 굉장히 오글거렸지만....ㅋㅋㅋ

 

영호에게 충고를 해주고 싶다. 그냥 넘어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 

저라다가 완전 모태솔로로 침잠할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

 

영호는 제발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멘트를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 말로 점수를 제다 잃어버렸다. 오늘 바로 전화해서 어디 가자고 하면, 좋아할 여자가 있을까? 아무라 자기애가 강하지만 여성을 배려하는 센스부터 배우면 좋을 것 같다.

자뻑남 조섹츤은 백합을 선택했다. 내가 보기에 조섹츤은 젊고 이쁜 여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여성 출연자 3명 중 가장 어려보이고 이뻐 보이는 백합이 그의 마음에 들어 왔을 것이다. 연예인 병에 걸린 조섹츤 앞으로 그는 달콤한 사랑을 쟁취 할 수 있을까?

 

 

한편 출연자들의 직업, 인스타, 나이가 공개되었다.

 

 

 

첫번째는 백합의 소개였다. 

그녀의 직업은 무엇일까? 처음부터 궁금했었다. 

일본어를 가르치는 일본어 강사는 아닐까 예상을 해 보앗다. 

그녀는 4기, 8기 영수의 첫인상 2표를 받았던 인기녀다. 나이는 1987년생으로 36살이다.
여성 출연자중 막내라고, 처음으로 막내 소리를 듣는다고 하며 밝힌 그녀의 직업은 놀라웠다.

대기업 S전자를 12년 동안 다니다가 최근에 퇴사를 하고 그녀의 꿈인 베이킹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당당한 꿈을 위한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늦은 나이에 주변에서 반대고 많았을텐데, 그에 굴하지 않조 당당히 빵에 대한 열정으로 나아가는 그녀의 도전 정신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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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분도 직업이 너무 궁금했다. 회사원이 아닐까? 추측해 보았다. 

국화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38살이다. 3명 중 큰 언니로 통했다. 직업 소개에 깜짝 놀랐다. 창업 강사로 활동 중이며 본인 소유의 쇼핑몰을 운영하는 CEO였다.

집과 차가 준비되었으니, 남자는 몸만 오면 된다고 당차게 이야기하는 그녀의 박력에 매료되었다. 영호와 영수는 혹하는 느낌이 들었다.

 

이렇게 자리 잡은 골드미스가 어떤 남자를 좋아하게 될까?

준비가 다 된 여성이라면 자신을 끔찍하게 아껴줄 남자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장미가 소개이어졌다. 

1986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로 댄서 겸 안무가로 활동중이다. 어릴적부터 춤을 좋아했고 그녀의 꿈은 뮤직비디오 연출 및 안무, 의상까지 총 제작을 하는 것이다. 장미의 춤 솜씨가 정말 놀라웠다. 오랫동안 춤 연습을 해서 그럴까? 그녀의 춤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장미는 연애보다 일을 택할 것 같다.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나솔계에 출연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일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사람으로 일과 사랑에 빠지지는 않았을까?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 소개 시간이 끝나고 뭔가 큰 변화와 소용돌이를 예상했다.

 

 

나솔계 13화 예고편을 보니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국민연금 고갈된다고? 과오급금 때문에 내가 낸 국민연급 받을 수 있을까?

국민연금 554억 과오급금 잘못 지급, 받지 못한 금액 66억 미징수 상태 소멸시효 몇년?

 

 

 

 

조섹츤이 백합에게로 향한다. 

오잉 깜짝이야. 국화가 머리를 두가락으로 따았다. 마치 말괄량이 삐삐를 닮은 듯 하다.

첫인상에 0표를 받았던 국화의 역전이 진행되는 듯 하다. 8기 영수가 그녀 가까이 접근하는 모양새다. 과연 이둘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둘이 손을 잡는다. 어허라 이거 너무 진도가 빠른 것 아닌가?

하지만 이들에게 시간이 별로 없다.  최대한 빨리 속마음을 얻어 내야 한다.

 

 4기 영수가 또 국화의 손을 잡고 해변 산책중이다. 우와 역시 연애의 프로답다. 국화가 그 남자의 매력에 푹 빠진 듯한 분위기 ㅋㅋㅋ

둘의 핑크빛 사랑이 왠지 잘 이루어질듯하다.

지금 보니 또 둘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최종선택으로 이어질까?

음주가무를 즐기는 4기 영수와 장미가 데이트 한다.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영수와 장미가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의 조합은 또 어떤 케미를 보여줄까?
산책하다가 바로 영수 스타일답게 횟집으로 가서 소주 한잔 하는 것 아닐까?

함께 한잔하면서 노래 부르고 춤을 춘다면 그 그림 또한 매우 유쾌할 것 같다.

반전이었다. 

세상에 첫인상 2표를 받았던 백합이 혼자다?
무슨 일이지? 아무도 선택을 안했다는 것인가?

영호는 어디 있나? 백합의 인기가 마지막회차까지 쭉 이어질 것이라는 콘텐츠광부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는 것일까?

백합, 왜 혼자 그렇게 쓸쓸히 혼자 걷기 있나요? 영호야 어서 가서 산책이라도 함께 해야지. 

지금이 절호의 타이밍이야. 어서 서둘러야지....

 

 

 

 

밤이 되어서야 영호가 나타난다.

안돼. 영호야 사랑은 타이밍이야! 너무 안타깝다. 낮에 데이트 상대르 찾아 헤매던 백합에게 다가 가서야 했는데, 아~ 너무 아쉬운 영호다. 진작에 가서 만나야지. 어디서 무엇하고 있었니? 

 

나는solo 제작자 측에서 인스타를 공개하지 말라고 한건가? 아직 출연자들의 인스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삶은 어떨지 궁금하다.


다음화가 무척 보고 싶다.
진짜 어떻게 될까? 진짜 기대 된다.

 

 

이번 글에서는 나는solo 나솔계 12회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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