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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ESG 뜻과 왜 기업들이 너도나도 ESG 경영 강화를 외치며 착한 기업이 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ESG 뜻 : ESG는 회사의 직접적인 이윤 창출과 상관없는 요소인 '환경의 E(Environment), 사회적인 S (Social), 지배 구조의 G(Governance)'를 뜻하는 약자로, 회사가 주주∙직원, 고객에게 얼마나 기여하는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지? 오너 중심 구조가 아닌 지배 구조는 투명한지?에 대한 다각적으로 평가를 나타냅니다. 쉽게 말해, 기업이 돈만 벌려고 하지 않고 사람과 환경에 대해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왜 ESG 경영이 화두가 되었는가? ​1. 스마트한 소비자들, 소비자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

“당신 제 정신이요? 인구 5만 명 이하의 도시에서 할인점이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람들은 자기가 다 보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어 하는 것만 보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는다. 그것은 인간의 고유한 특징이다. 그래서 구두 점원은 늘 다른 사람들의 구두를 유심히 보게 되고, 모자 파는 사람은 사람들의 모자만 볼 수 밖에 없다. 사람은 적응이 빠르다. 자신이 처한 상황과 생활을 쉽게 인정하고 금새 익숙해 진다. 그래서 빠른 적응을 통해 안정을 찾고자 한다.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들에게 배척 당하는 것을 정말이지 싫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함께 하는 안정적인 생활보다 자신의 꿈을 믿고 그 꿈을 희망을 거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날 텔레비전에서 휴먼 다큐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그런데 그 때 주인공은 무명의 연기 지망생의 삶을 다루었다. 무려 4년을 무명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현실을 방영 해 보여주고 있었다. 스타를 꿈꾸는 무명의 연기 지망생의 삶은 그야말로 혹독했다. 이름도 없는 단역을 전전했으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워 보였다. 더 가슴이 찡했던 것은 아침에 집을 나갈 때 어머니께서 손에 점심 사 먹으라고 만원을 꼭 쥐어주시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다. 저 모습은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이 자식이 잘 되는 모습을 상상하며 간절한 기도를 오늘도 드리고 있을 것이다. 그 연기 지망생의 인터뷰에서 그는 지금은 힘들고 어렵지만, 꿋꿋이 견뎌내면 반드시..

안녕하세요. 벌써 겨울이네요. 쌀쌀한 바람 속에서 어느덧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달입니다. 2011년은 다사단한 했던 한해를 마감하는 느낌이 어떠신가요? 저는 참 아쉽고 행복하기고도 한 한해를 보내는 것 같네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하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져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글로벌멘토에서 재능기부 특강으로 후크정 작가님의 창조적 만화가를 꿈꾼다를 개최합니다.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 준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기부를 한다는 것은 물질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나눔으로써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벌멘토 특강에 후크정 만화작가님을 초대하여 창조적인 만화가 나아가야 할 길을 들어봅니다. 후크정님의 강의를 통해 이 사회에..

벌써 늦가을 이네요. 오늘 많이 추워 진 것 같아요. 밖이 쌀쌀하니 옷 단단히 입고 나가세요^^ 프레지라고 아세요? 오늘은 프레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요즈음 프레지라고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데요. 21세기에 혁명적이라고 표현하는 프레지 그 비밀을 알아볼까요? 지금 까지 우리는 PPT라고 프리젠테이션을 MS기반에 획일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해 왔는데요. 정적인 것에서 역동적이고 활기 넘치는 강연을 위해 헝가리에서 처음 만들어 전세계 글로벌 CEO들이 프리젠테이션에서 응용하면서 그 유명세를 키워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점점 프레지가 많이 변화하고 있는데요. 프레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역동과 창의성 그리고 혁신 그리고 새로움에 대한 변화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프레지를 통해서 새로운 프레지테이션 혁명..

가을이네요 어느덧 가을의 냄새가 멀리 사라져가는 날씨네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에 대학로에서 드로잉쇼 2011년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강력한 서라운드로 시작한 공연은 중반에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펼져지는 드로잉의 마술 같은 쇼로 흥미진진한 쇼임을 확인했습니다. 얼마나 연습을 했을까요? 아무런 머뭇거림도 없이~~ 쉼없이 그려나가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보면 괜찮을 것 같은 공연입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나오니 많은 가족분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듯한 장면이 곳곳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강열한 인상을 주면서도 아이들에 공감을 자극하는 드로..

1946년, Marian Donovan은 천 기저귀를 사용으로 인해 아기의 사타구니가 항상 젖어 있는 것에 짜증이 났다. 시장에 쓸 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으므로, 그녀는 손수 일회용 기저귀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나일론 낙하산 천을 사용했다. 그리고 몇 년간 이리 저리 궁리한 끝에 종이 기저귀의 발상에 생각이 미쳤다. 이에 대해 그녀는 1951년 특허를 얻게 되었다. 그녀는 이 특허를 몇몇 아기용품 제조업체에 팔 길을 모색했다. "나는 온갖 이름난 회사를 다 다녀 봤죠. 그러나 그들은 '이 제품을 원하는 엄마들이 없습니다. 엄마들은 우리 회사의 유아용 팬티에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만나 본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집으로 돌아가 아기나 보고, 기저귀 문제는 '전문가'에게 맡길 것..

1903년 뉴욕타임즈는 인간을 태운 비행기는 다음 천 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특집기사를 실었다. 정말 그 때 그 시절에는 사람을 태운 비행기를 발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발명하려다 죽고 부상을 입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이 하늘을 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던 그 시절, 어느 허름한 자전거 수리점에서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형제들이 있었다. 수 많은 과학자, 공학자, 엔지니어들이 모두 두 손 놓고 있을 때 자전거 수리공 형제들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기 위해 대담한 도전을 감행했다. 1903년 12월 17일은 역사적인 날로 전 세계 사람들이 기념하는 날이 되었다. 라이트형제가 노스캘롤라이나주 키디호크의 해안 Kill Devil 힐의 모래 언덕에서 인간 최..

혹시 24시간 뉴스 채널 CNN을 아세요?? “당신 지금 제 정신이요? 뉴스만 들려주는 채널에 과연 누가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1980년 테드 터너가 CNN(Cable News Network)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을 때, 하나 같이 모든 사람들은 정신 나간 소리라고 비웃었다. 사실 그 때 정신 나간 사람은 테드 터너가 아니고 그를 비웃은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지금 CNN이 없는 세상을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너무나도 상식적인 프로그램이 되어 버린 CNN의 그 태동은 쉽지 않았다. 한 사람의 비범한 도전 정신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였고 시대를 앞서가게 만들었다. 걸프전이 일어났을 때 백악관에서도 국방부의 보고를 듣기 보다 CNN의 뉴스를 먼저 보았다는 일화는 CNN의 위력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

전세계적인 물류 시스템을 가진 기업을 혹시 알고 있는가? 페덱스라는 기업의 스토리를 알고 있는가? 몇 해 전인가? 톰 행크스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라는 영화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사람이 비행기 추락사고로 겪는 일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삶에서 무엇이 소중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 주는 좋은 영화였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뒤 과연 FedEx Express는 이 영화를 찍을 때 얼마만큼의 자금을 지원했는가? 라고 궁금해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도 FedEx 였고 영화 내용 전반의 페덱스 홍보 광고라고 할 만큼 온통 페덱스 로고뿐이었다. 나중에 안 내용이지만 페덱스는 여기서 영화 기자재를 실어 나르는 도움만 주었다고 한다. 이 영화를 보고 처음으로 알게 된 회사였고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