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궁금해!

초음속 비행기는 가능한 이야기인가?

마인드튼튼 2011. 1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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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빠른 비행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X-43이라는 무인 비행기는 마하 7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마하 속도로 나는 비행기를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과연 시속 수백 킬로도 날지 못했던 시절에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했을까?

비행기를 만드는 맥도널드 더글라스 사의 회장을 지냈던 월터 부케는 이렇게 말했다. “오래 전 내가 항공학을 전공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우리는 음속이라는 장벽을 깨뜨릴 만한 빠른 비행기는 만들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그 비행기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크고 육중한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교수들은 우리에게, 먼 장래에 기술이 더욱 발전해 현재의 불가능한 문제를 무력하게 할 수 있어서 더 빠른 비행기를 발명한다 해도 여전히 음속이라는 장벽을 깨뜨릴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까닭은, 음속보다 빠른 어떠한 물체도 끝내는 산산조각이 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불가능하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항상 이론은 이론일 뿐 실제로 해 보면 또 다른 결과를 낳곤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은 현재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 하면 이론화 시켜 정립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는 것처럼 가능하지 않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불가능한 수 많은 증거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하지만 가능성 사고로 무장한 비범한 사람들은 그들의 전문적인 지식에 도전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다고 믿는 가능성 사고에 모든 역량을 투입한다. 그리고 그들은 불가능하다고 했던 일들을 가능으로 바꾸어 버린다. 만일 교수들이나 전문가의 이론을 믿고 음속을 넘어선 비행기는 만들 수 없다고 믿었다면 지금처럼 빠른 비행기는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운행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콩코드라는 비행기는 음속으로 사람들을 위해 편안한고 빠른 여행을 제공하였다. 모든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일은 하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다고 믿는 가능성 사고에 집중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한 걸음씩 도전해야만 한다.
지금 초음속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는 아무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상상이 현실화 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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