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연애가궁금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라!!

마인드튼튼 2011. 11. 16. 16:21
반응형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입니다.
하늘은 파랗게 높고
뭉게구름이 두둥실 떠다니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면접에 들어가기 앞서
구체적인 사례를 준비하세요!

지금은 이런 분 보기 힘들지만,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화목한 집안에서....."
이런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는 점수를 따기에 어렵고
불합격이라는 첫잔을 잡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면접 후보자들이 자기소개 하는 시간이
제일 두렵다고 하는데..왜 그런 것일까?


자신의 얘기를 하는 것이 두려운 이유는 아마도 할 말이 없는 것은 아닐까?
남들이 하는 만큼 공부했고, 토익점수도 받고, 어학연수도 다녀오고 등등
남들이 보기엔 좋은 스펙이라고 자부할 수 있지만,
도대체 웬만하면 좋은 스펙을 가진 후보자들과 무엇인 다른가 말이다.


그래서 앵무새 처럼 똑같은 말을 반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소개의 핵심은 "구체적인 사례"에 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했었는지, 무슨 프로젝트를 해서 어떤 것을
경험 했는지 말하는 시간이다.


그래서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
이런점에서, 저런점에서 자신은 남들과 특별하며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하는 시간이다. 얼마나 좋은 시간인가. 1~2분 정도 자신이 면접관의
예리한 질문도 없이 스스로 자신의 자랑을 할 수 있는 이 소중한 시간을
구체적인 사례도 없이 뜬구름 잡는 얘기로 보내기에는 너무 아깝지 않은가?!


자신이 지나오 얘기에서 구체적인 사례로 조리있게 말하라!!
자기소개는 자신의 색깔을 알리는 시간이다.
자신의 색깔은 자신이 한일이나, 경험에서 나온다.
평소에 자신만이 가지는 탁월한 경험을 하라!!
그래야만 할 말도 있지 않겠는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