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6회 줄거리 치명적인 불청객 불륜녀 주세빈 죽어도 결혼하겠다! 절대반대 김선아+안재욱(ft.시청률)_7화예고

 

디 엠파이어 법의제국 6회 줄거리 치명적인 불청객 불륜녀 주세빈 죽어도 결혼하겠다! 절대반대 김선아+안재욱(ft.시청률)_7화예고

 

내연녀가 불청객이 되어 안방까지 찾아와 도발한다. 

 

불륜녀 주세빈의 '발'도발이 장난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막장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홍난희의 복수극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그녀는 멈출수가 없다.

남극 끝까지 쫓아가겠다는 집념을 느낄 수 있었다. 

안재욱과 끝내 헤어치지 못하고, 

끝까지 나근우교수를 잡으려는 그녀는 과감하게 김선아 앞에 당당히 나타난다.


김선아에게서 "내 남편 쪼지마"
라며 경고와 멸시를 강한 펀치를 맞은 세빈이었지만, 물러서지 않고 더 큰 도발을 감행한다.

 

남편 안재욱과 그녀의 아들 권지우가 있는 자리에서,
김선아 발을 툭툭 치면서 도발을 이어가면서 악마 같은 미소를 짓는다.

한혜률은 정색을 하면서 놀란다. 과연 주세빈의 도발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련지....

 

 

불청객 아니 내연녀가 나타났다. 

화들짝 놀라는 가족들...

 

장지이(배우 이가은)를 데려오기로 한 가족 모임에 주세빈을 데려온 한강백(배우 권지우). 가족들은 하나같이 모두 놀란다.


세 사람이 크게 놀라는 것은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이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나근우교수와 제자의 불륜녀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나? 저들의 표정이 압권이다.

산에서 호랑이라도 만난 듯 혼이 빠진 저 얼굴들 어떡하랴? 

안 그래도 없는 사람 취급하는데 재욱은 이제 완전히 왕따 당하는 것은 아닐지 걱정된다....

 

 

 

 

강백이는 선언한다. 

"이 결혼 꼭 하겠습니다!"

 

무섭게 치고 나오는 강백이, 권지우의 진짜 결혼하려는 이유가 나온다. 지금까지 어머니를 위해 하기 싫은 법 공부를 하면소 로스쿨까지 들어갔다. 오직 검사가 되기를 원하는 집안의 바램때문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 작가의 꿈도 접었다.
모든 것이 부모의 바램대로 살아온 착한 아들이었던, 권지우. 하지만 결혼만큼은 양보를 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보통 이럴 때는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
울고불고 난리법석을 떨면, 결국 자식의 손을 들어주는 것이 부모다. 김선아도 그렇게 할까?


사실 김선아도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
안재욱과 절대 반대하는 결혼을 했고, 송영창과 이미숙은 죽을때까지 말렸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꺾을 수 없었다.


결국 안재욱은 함씨 법의 제국에 데일사위로 들어와 살게 되었다. 하지만 온갖 멸시와 따돌림이 시작되었던 것이었다. 잘나가는 로스쿨 교수가 함씨 집안에 지나가는 강아지 보다 못한 처사를 받는 다는 것을 누가 알았을까?

 

주세빈의 도발은 끝이 없다.

와인저장고 함께 내려온 선아와 세빈. 

 

"강백이가 저를 사랑해요. 그러니깐 받아들이세요. 어머니!"


캬~ 이거 장난이 아니다.
김선아도 칼을 쥔 잘나가는 검사인데, 세빈에 앞에서 꼼짝도 못한다. 독을 품은 여인은 무섭다고 했던가!


난희의 비밀은 무엇일까?
저토록 처절하게 목숨을 걸고 함씨 가문을 요절내려고 덤비는 이유가 무엇일까?

콘텐츠광부의 예상으로는 집안에 억울하게 함씨 가문 때문에 처절하게 파괴된 사람이 있는 것이 분명 해 보인다.

지금으로서는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한 세빈의 복수심이 낳은 결과가 아닐까 예상 해 본다.

 

 

 

 

 

 

 

디 엠파이어 7화 예고 줄거리를 해석 해 보자.

 

나근우의 마음이 급해졌다.

아들이 자신의 내연녀가 결혼을 한다니....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재욱은 세빈이를 만나서 강백이랑 헤어지라고 권유한다. 하지만 그녀의 완고한 고집을 누가 꺽으랴?

이미 자신의 남자가 된 권지우를 끝까지 인질로 잡아 함씨 집안에 입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녀에게는 이미 다 계획이 있었구나!!

한혜률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나근우는 한혜률에게 주세빈과 불륜 사실을 고백하려고 한다. 

어쩌나 이미 선아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난처한 입장에 처한 재욱,
결국 그의 선택은 무엇일까?

 

"일단 동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세상에 너무 나간다?
난희랑 동거부터 하겠다는 아들...


이쯤 되면 부모들 입장에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은 심정일 것이다. 

막나가는 자식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


아버지랑 바람피운 여자라고 말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 늘어가는 엄마의 아픈 심정을 너는 아느냐? 아들아...아들아....

 

 

오늘 몇번이나 사람의 마음을 세차게 차 버리는 것인가?

또 다시 도발하는 난희.
강백이와 결혼을 제의하는 그녀.

캬 너무 세게 나가는 것 아닌가?

선아는 화가나서 펄펄 뛰고, 그런 상황을 즐기는 빈이.

도대체 어떻게 감당하려고 저럴까? 요즈음 애들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시청률도 소폭 상승해서 3%를 넘었다. 처음에 너무 수위 높은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와, 사람들이 싫어했는데 점점 왜 저럴까? 하면서 더 궁금해 하는 것 같다. 시청률이 앞으로 어느정도까지 올라갈까?

다음주가 무척 기다려진다. 7화에서는 지우와 세빈의 결혼이 급무살을 탈 것 같다. 

빨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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