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관련주 어디? 오징어게임 돌풍이어갈까?(ft.실화원작)

 

 

넷플릭스 수리남 관련주 어디? 오징어게임 돌풍이어갈까?(ft.실화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흥행이 매섭다.
벌써부터 드마라 평가단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엄청난 반응을 국내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다. 

오징어게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주가를 끌어 올린 수혜 드라마였다. 

수리남이 오징어게임 뒤를 이을지 넷플릭스 본사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로 지켜보고 있다. 

 

실화사건 조봉행 일당의 범죄가 모티브가 된 수리남.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과 손잡고
조봉행이 마약왕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한국에서 내노라는 미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하정우, 황정민, 조우진, 박해주, 유연석, 현봉식 그리고 대만배우 장첸까지
글로벌 탑 배우들을 다 끌어 보았다. 

 

 

공작, 범죄와의전쟁, 용서받지 못한자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쉽게도 수리남 오리지널 시리즈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
애들은 볼 수 없다는 말씀.


수리남의 흥행이 이어짐에 따라,
관련주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수리남 관련주로는 콘텐트리중앙과 카카오가 거론되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을 제작을 만튼 퍼펙트스톰필름은
아쉽게도 비상장주식이다. 

콘텐트리중앙이 계열사 에스엘엘 중앙을 통해 퍼펙스스톰필름 지분 100%를 
보유하면서 사실상 주인이라고 볼 수 있다. 

페펙트스톰과 함께 공동제작을 맡은 영화사 월광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분 4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사실상 주인이라고 봐야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비상장주식으로 카카오가 최대주주다.


콘텐트리중앙 주가는 추석 전날 8일에 0.77% 하락한 38,750원으로 마감했다.
과거 5만원 고가였던 주가는 점점 내려가더니 4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수리남 흥행으로 반등의 여지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카카오 주식 주가는 추석 전날 전일 대비 0.74% 오른 68,000원에 거래됐다.

 

 

여의도 한 애널리스트 분석에 따르면, 
수리남 흥행으로 콘텐트리중앙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 수도 있으며,
앞으로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예상을 했다.


과거 전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게임 관련주 버킷스튜디오, 쇼박스 등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주가가 폭등한 적이 있다. 


한편 수리남의 실화사건 실제인물인 조봉행은 
이미 2011년에 징역 10년형을 선고 받았다.

 

만기 출소된 상태로 현재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오리무중이다.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수리남으로 돌아가서,
지금 대통령 부럽지 않는 호화생활을 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봉행 실제 나이는 1952년 출생으로 올해 71세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조봉행 마약왕과 그를 잡기 위한 국정원과 평범한 사업가 하정우의
대립각을 통해 갈등을 유발하면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연출한다.

등장인물관계도에서 빌런은 황정민 배우가 조봉행 역을 맡았고,
하정우는 사업가, 박해수가 국정원 팀장역을 맡았다. 

앞으로 수리남의 흥행이 전세계적으로 이어갈지,
오징어게임 기록을 갈아치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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