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오늘 굉장히 시끄럽습니다.
마스터치가 나쁜 일로 분주하게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맘스터치 점주단체 파괴지침에 무엇인지?
가손엄언점 뜻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가맹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맹점주들과 가맹점 본사가 상부상조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높여서 기업 매출을 극대화 하는 것이 기본 일텐데...
마스터치는 그러지 않는 것 같은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문제의 시작은,
맘스터치 한 가맹점주가 2021년 3우러 가맹점주 협의회 구성 제안 설명서를 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왜 맘스터치 가맹점주는 협의회를 구성하려 했을까?
1. 코로나19로 인해 매장 수익하락으로 고통 받음
2. 제품 원가율 상승
3. 힘을 합쳐 협의회를 구성 해서 본사와 협상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자는 취지
상식적으로 당연한 것처럼 보입니다.
한 맘스터치 가맹점주는 본사와 제안하는 통로를 만들기 위해서
점주협의회를 구성하려고 했다는 취지이지요.
마스터치 가맹점 본사에서도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가맹점주의 애로사항을
들어볼 수 있어 좋은 수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맘스터치 본사는 다른 의견과 행동을 자행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맘스터치 임원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황당한 말을 이어갑니다.
"가맹점주협의회를 만들어 나가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가맹점주 정도로 남으세요."
명령어로 들리는 것은 저의 느낌일까요?
상식적이지 않는 언행을 하는 모습에 맘스터치를 사랑하는 저로서는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가손공언점 뜻 ;
가맹 계약 해지 : 영업 중단
손해배상 소송 : 2년 소요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 2년 소요
언로공개 : 반박기사
점주협의회 : 불인정
소름이 확 돋네요.
이렇게 집요하게 일사천리로 계획을 가지고 있다니...믿을 수 없네요.
가맹점 모집할 때 함께 상생하면서 부자 되기로 한 것 아닌가요?
다른 프랜차이즈 사례를 말합니다.
000이 공정위에서 과장금 5억, 6억 맞었어요.
그러나 결국 점주협의회는 와해...이게 결론입니다.
임원의 말을 통하면 상생의 의미, 함께 고통을 분담하겠다는 의지는 없어 보입니다.
단지 점주 협의회만 어떻게든지 와해시키려는 의지밖에 보이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한달 뒤 맘스터치 가맹점 계약을 해지했답니다.
너무나 슬프네요.
한평생 모아서 가맹 프랜차이즈를 시작하셨을텐데...
이렇게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해도 되는 것인가요?
현타가 찾아옵니다.
맘스터치 가맹점주님의 말씀이 너무 슬프네요.
고양이 앞에 쥐처럼 진짜 꼼짝없이 당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고 하소연 합니다.
일부 가맹점 프랜차이즈의 갑질은 끊이질 않네요.
이래서 가맹점 프랜차이즈 하실 때 반드시 본사의 도덕성과 신뢰, 상생의 의식이 있는지
반드시, 꼭 알아보시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경기도가 맘스터치의 단체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서
공정위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청 관계자의 말을 들어보면,
실제적으로 이렇게 파괴 매뉴얼 이라는 형태로 체계화돼 있는 건 사실 처음 본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이런 잔인한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조치를 취해 주세요.
마지막이 소름돋습니다.
임원의 녹음 파일이 그대로 있는데도 불구하고,
맘스터치 본사는 다른 프랜차이즈 사례 설명한 것, 점주 단체 파괴 매뉴얼은 없다고 합니다.
맘스터치의 본사의 의식이 어느 쪽으로 향하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맘스터치 가는 것을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괜한 일반 가맹점주분들이 피해를 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가맹점 프랜차이즈 갑질의 대국이다.
가맹점주들과 함께 할 생각이 없다고 느낄 수밖에 없어요. 라는 인터뷰에서
우리나라의 프랜차이즈 실태가 적나라하게 나온다.
정말 충격적이다.
일부 프랜차이즈 사업체에서는 쓰레기통, 일회용품까지 본사에거 구매하도록 강요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런데 본사에서 가져다 쓰라는 물품이 온라인 최저가 대비 20~30% 비싼것이 문제였다.
파도 파도 끊이지 않는 프랜차이즈 갑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일부 악덕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갑질로 인해 병들고 있습니다.
힘이 약한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관리, 감독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다시는 눈물 보이는 가맹점주들을 뉴스에서 보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제발 상생해서 서로 윈윈해서 처음 가졌던 희망과 꿈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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