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영철 직업 나이 키 학력 이상형 사는곳 인스타 낭만주의 논란

 

 

나는솔로 23기 영철 직업 나이 키 학력  이상형  사는곳 인스타  낭만주의 논란  

 

 

나는솔로 23번지에 어깨가 딱 벌어진 한 남자가 처벅처벅 걸어온다.

각진 얼굴에 딱 봐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남자구나 생각이 들정도다.

 

가벼운 웃음으로 걸어오는 남성출연자는 어떤 목적으로 나솔을 문을 두드렸을까?

매달 제주도 서핑을 즐기러 간다는 그 남자.

보헤미안의 정신으로 플로우로 인생을 낭만에 맡긴 남자는 영철이었다.

 

23기 영철의 매력을 파헤쳐보자. 

 

 

 

 

● 23기 영철 나이  1983년생으로 41세. 

 

굉장히 동안이다. 운동을 단련된 몸이어서 그럴까.

나는 30대 후반으로 보았다. 

 

매일 러닝을 즐긴다는 영철은 그렇게 탄탄한 허벅지와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었다. 

 

● 23기 영철 직업 :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책임 매.니저로 재직중.

자동차에 들어가는 수입부품, 자재 관리 담당으로 일한다고 한다. 

상당히 책임감이 막중한 업무다. 

 

부품의 재고관리다 잘 해야 하는 업무임으로 꼼꼼한 성격인 것 같다. 

 

 

● 키 180cm 추정. 

 

 

 

● 사는곳 : 서울시 

 

● 이상형 : 낭만을 알아주는 마음 따뜻한 여자. 아이를 2명 정도 낳아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학력 : 학사 졸업, 어느 대학교인지는 밝히지 않음.

 

● 특이사항

 

 

어릴적부터 수영과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튼튼한 꿀벅지와 넓은 어깨는 이때 얻은 것 같다. 

 

 

래시가드를 가져왔단다. ㅋㅋㅋ

이때 빵터졌다. 

진짜 재밌는 사람일세, 김천이 나는솔로 촬영지인데 어디서 수영을 하려고, 낙동강이라고 가려나...

 

보헤미안 낭만파 답게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23영철. 

 

전반적인 예술을 좋아한단다.

 

 

여자친구의 문화활동도 이해하고 함께 즐기고 싶단다.

뮤지컬, 연극, 콘서트 같은 곳에서 함께 가고 싶다는 그 남자. 

 

그런데 독서는 없다. 

책은 잘 읽지 않는 것 같다. 

 

몸을 쓰는 문화활동이 그에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 있었다. ..

 

 

세상에 지금까지 커피를 단 한번도 못 마셔봤단다.

 

이게 진짜일까? 큰 충격이었다.

보헤미안 낭만을 즐기는 남자가 커피를 입에도 안 되어 봤다고 믿을 수 없다. 

 

 

결혼해서 신혼여행 가서 첫 커피를 마시고 싶단다.

이게 말이냐 방구냐?

 

진짜? 어안이 벙벙하다. 

 

 

저의 커피 순견을 제 아내에게 바치고 싶다.

 

캬~ 이건 또 순결까지 가져다 쓰는지 모르겠다. 

이때 참 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날티나서 보는 내가 낯이 뜨거웠다. 

 

 

 

23영철은 연애를 참 많이 해본 남자다.

지금까지 쉬어 본적이 없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여자를 만나 보았을까.

 

여자가 좋아하는 말을 잘 아는 듯하다.

그런데 너무 날티 나는 드립까지는 좀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23영자는 로맨티시스트 라고 한다.

이건 아니잖아요.

 

선을 넘은 낭만주의자로 혼자 즐기려는 개인주의에 가까운 것 같다. 

 

 

뜬금없는 mbti 나타났다.

T 인 분들은 공감을 못한다는 말까지 한다.

 

이게 mbti 까지 나올 정도로 이해할 일인가.

너무 이상하다. ㅋㅋㅋ

 

 

● 23기 영철    인스타 아직 미공개 중. 

 

 

딩크는 절대 아니라고 단언하는 영철.

그런 아이를 많이 낳고 싶을까?

 

아이 2명은 낳고 싶다는 영철.

가정적인 남자는 아닌 것 같은데 아이를 가지면 그 얼마나 많은 책임과 노력이 따르는데...어찌 할려고?

 

제주도는 더 이상 못갈 것 같은데, 나중에 아이들 데리고 가족여행이라면 모를까.

 

 

갑자기 입양이란다.

 

방송용 멘트를 준비한 티가 너무 났다. 

지금까지 제주도 좋아하고 낭만파에 놀기 좋아하는 영철이 입양을 한다고?

 

누가 그말을 믿겠는가?

앞뒤가 너무 안 맞는 영철에 말에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제주도 서핑하러 한달에 한번은 간다는 영철.

혹시 밤에는 뭐하시나?

 

강원도 양양으로 가는 남여 청춘들을 걸러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설마 제주도에서 헌팅 하는 것은 아니겠죠?

 

 

23영자가 영철에 마음이 있는 건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었다. 

 

솔로 된 기간은 얼마나 되었는가?

 

 

 

연애를 쉰적이 없다는 영철.

숫한 여자를 만나본 그로서는 과연 결혼은 할 마음이 있을까?

 

좀 더 놀고 싶은 마음이 더 클 것 같은데...ㅋㅋ

 

 

 

나는솔로 출연 목적은?

 

"이제는 종착지를 찾으려고 나온거고."

 

 

 

 

23영숙이 크게 웃는다. 

 

진짜? ㅋㅋㅋ 못 믿겠는데...

방송용 멘트가 남발하는 영철은 지금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 알고나 있을까?

 

아무말 잔치가 나름없는 자기소개를 보고 나서 허탈한 마음까지 들게 되었다.

 

한편 나는솔로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30분에 sbs 플러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