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리치몬드호텔 프리미어 에키마에 교토역 룸내부 좁은이유 숙박후기(ft.가성비 글쎄..)
주소 : 565-3 Kita Fudondo-cho, Shimogyo-ku, Kyoto, Kyoto, 600-8233
3성급 호텔
호텔 오픈일 : 2019년 건축 완공
콘텐츠광부 한줄평 : 생각보다 룸이 많이 좁다. 큰 캐리어 있는 여행자라면 다른 곳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데스크에서 영어를 너무 못해서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점. 속에 천불나서 죽는줄 알았음. 가성비가 좋다고 말할 수 없다.
목차
▶리치몬드 호텔 첫 느낌! 어땠나요?
▶리치몬드 호텔 선택 이유?
▶리치몬드 호텔 좋았던 점?
▶리치몬드 호텔 불편했던 점?
▶리치몬드 호텔에서 갈 수 있는 교토 관광 여행 코스
▶리치몬드 호텔 편의 시설 안내 생수제공,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시청 가능 대박!
-마지막 결론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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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 호텔 첫 느낌! 어땠나요?
교토 방문하고 나서 두번째로 찾은 호텔 리치몬드 프리미어 에키마에.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은 깔끔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룸이 너무 좁아서 혼이 났다.
캐리어 두개를 펼칠 수 없어서 당연히 열어 놓고 꺼낼 수 없었다.
화장실 문을 열 수 없어 캐리어를 옮기면서 생활할 수밖에 없는 불편함이 심했다.
다시는 안오지 않을까...
▶리치몬드 호텔 선택 이유?
교토 여행자라면 교토역에서 기요미즈데라(청수사), 후시미 이나리 신사, 무린안정원(액자정원), 아라시야마, 기온거리, 산넨자카, 센본토리이 등을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래서 교토역에서 가까운 리치몬드를 선택하게 된다. 콘텐츠광부도 이런 이유에서 선택하게 되었다.
▶리치몬드 호텔 좋았던 점?
1. 핸드폰 충전기 구비, 220v 콘센트 준비 해 주신 점이 좋았다.
일본은 아시다시피 110v다 한국에서 가져가는 전자기기들의 전압 볼트가 맞지 않아서 콘센트 호환기 잭을 꼭 가져가야 한다. 리치몬드에서는 여행자를 위해 콘센츠를 룸마다 구배 해주셔서 잘 사용했다.
2. 매일 웰컴 드링크와 간식을 준다.
오후에 저녁 식사전에, 저녁 식사 후에 호텔에 가면 드링크 한잔과 약간의 간식을 준다.
사케 또는 맥주를 한잔씩 할 수 있어서 괜찮았다. 하루 여행을 일정을 돌아보고 내일 어디갈까를
저녁에 카페에서 한잔하면서 의논했었다.
▶리치몬드 호텔 불편했던 점?
1. 룸이 너무 정말 너무 좁았다.
1평 차이가 이렇게 컸었나. 크로스 호텔에서 넓게 쓰다가 와서 그런지 좁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왔다.
룸의 구조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다음 숙소로 간 사쿠라 테라스 더 갤러리는 리치몬드 보다 0.5평이 더 컸는데,
캐리어 2개를 활짝 펼쳐서 사용했고, 화장실 문을 열기 위해 캐리어를 움직일 불편함도 없었다.
2. 세상에 영어가 안되는 호텔 직원이라니...
프론트 데스크 일하시는 직원이 영어가 안된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그런데 일본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우리나라 호텔 직원들은 정말 영어를 잘하는 편이다.
콘텐츠광부의 실수로 모르고 이어폰을 숙소에 두고 왔다.
다음날 리치몬드를 다시 찾아와 룸넘버를 말해주고 이어폰을 두고 왔다고 했다.
그런데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단다?
나는 영어로 말하는데 , 그 직원들은 일본어로 이야기 한다. 세상에.....너무 답답했다.
결국 구글 번역기 앱이 등장하고 나서야 30분 실랑이 끝에 결국 이어폰을 찾았다.
너무 끔찍한 경험이었다. 청소하는 분이 이어폰을 분실물로 이미 아침에 올려 놓았는데,
분실물 확인하고 룸넘버 확인하면 끝날 일을 이렇게 오랜 시간 끌 일인가?
▶리치몬드 호텔에서 갈 수 있는 교토 관광 여행 코스
1 후시미 이나리 신사(차로 14분 거리, 4.1km)
2 헤이안진구(차로 18분 거리, 5.1km)
3 교토대학교(차로 20분 거리, 5.6km)
4 교토고쇼(차로 27분 거리, 5.7km)
5 가와라마치(걸어서 31분 거리)
6 기요미즈데라(걸어서 42분 거리)
7 교토 타워(차로 1분 거리, 0.4km)
8 니시키 시장(차로 10분 거리, 2.5km)
9 니조 성(차로 10분 거리, 3km)
10 야사카 신사(차로 13분 거리, 3.6km)
▶리치몬드 호텔 편의 시설 안내 생수제공,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시청 가능 대박!
0000 호텔 프리미어 교토 에키마에가 정식 명칭이다.
필수 편의 시설은 00 내에서 제공되는 무료 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
어느 00이나 해 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여행 가방 보관, 안전 금고 등은 000 데스크 직원분에게 요청하면 된다.
세탁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도 사용 할 수 있다.
흡연자를 위한 흡연구역이 따로 위치하고 있고,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호텔 내에서는 흡연 금지다.
제발 호텔 안에서 담배 피지 말아라! 냄새 때문에 못살겠다. 일본은 호텔에서 담배피면 벌금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
암막커튼이 준비되었어서 잘 때는 꼭 암막커튼 내려서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생수 물과 녹차, 커피를 제공 해 준다.
세상에 리치몬드는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TV를 시청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콘텐츠광부는 마지막날에 알았다. 매우 슬펐다. 왜 이정보는 안 올려준거야ㅠㅠ
욕실 용품 제공 해 준다. 세면도구, 타월, 목욕 가운. 헤어드라이가 비치되어 있다.
저녁이 늦은 밤이었다.
우리는 크로스호텔에서 리치몬드 호텔로 숙소를 옮기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교토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는데 한적했다.
이쪽은 상점이 많이 않았다.
교토 타워와 교토역에 위치한 상점 때문일까?
의외로 식당이 거의 보이지 않았고, 일본인이 운영하는 한국식당과 편의점이 보였다.
여기가 리치몬트 프리미어 호텔 로비다.
일본인 자국민이 많이 찾는 호텔처럼 보였다.
가족들끼리 여행을 많이 오신 것 같다.
여기저기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린다.
리치몬드 호텔 중앙에 있는 실내 정원이지만 하늘이 뚫려 있는 외부 정원이다.
예전에 시골에서는 ㅁ자 집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건물 중앙에는 큰 마당이 있었다.
콘텐츠광부 시골집도 이런 형태였는데, 지금은 이런 구조가 많이 사라졌다.
대나무와 자갈밭 사이로 물이 흐르도록 조경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날은 비도 왔는데 참 운치가 있었다.
여기가 호텔 입구
큰 문을 통과하고 한번 더 통과해야 로비로 들어갈 수 있었다.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실제로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여기가 호텔 룸내부 화장실이다.
이 좁은 욕실에 욕조가 있다. 헐~
놀랐다. 욕조는 없는줄 알았다.
다행이다.
여행을 마치고 욕조 안에서 반신욕을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곤 했다.
룸 내부.
헉! 들어가자 마자 내 캐리어 어디에 두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초미니 룸이었다.
내부는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다.
방에 비해 TV가 너무 컸다. 눈이 조금 아팠다.
그래서 TV를 거의 보지 않았는데, 마지막날 우연히 찾았다.
일본에서만 가능한 TV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진작에 알았어야 했는데 ㅋㅋㅋㅋ
리치몬드 호텔을 찾는 사람이라면
TV에서 보물을 찾아보시길....ㅋㅋㅋ
사진으로 부족할 것 같아 호텔 룸 내부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려드림.
사진 보다는 동영상으로 보니 훨씬 더 생생하게 룸의 내부의 크기를 알 수 있는 것 같다.
행복한 여행 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공감 꾹~ 누르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결론 및 요약
교토역에서 초근접 가까운 리치몬드 호텔에서 3박 4일 동안 여러가지 보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담았다. 교토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리치몬드를 직접 가보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었다.
▶리치몬드 호텔 첫 느낌! 어땠나요? ▶리치몬드 호텔 선택 이유? ▶리치몬드 호텔 좋았던 점? ▶리치몬드 호텔 불편했던 점? ▶리치몬드 호텔에서 갈 수 있는 교토 관광 여행 코스 ▶리치몬드 호텔 편의 시설 안내 생수제공,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시청 가능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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