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궁금해!

안양초등학교 학교화장실 불법카페라, 몰카범인이 교장?

마인드튼튼 2021. 10. 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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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교장

안양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불법카메라 파문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몰카의 범인이 초등학교 학교 교장이라는 사실 때문입니다.

 

실로 엄청난 충격으로 모든 학부모와 동료 교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신고 하지 마세요!

학교 교장은 왜 몰래카메라 발견을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말렸던 것일까요?

 

 

몰카 범인 학교 교장

그것은 바로 자신이 범인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허술한 몰카 설치를 해 놓고 안 걸리기를 바랬던 것일까요?

 

지금이 처음이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처음이 아닐 것 같은 심정은 왜 일까요.....

 

 

 

 

 

교장의 만류에 다음 날이 되어서야 경찰에 신고가 되었고,

경찰은 다음 날에 학교에 들어오게 됩니다. 

 

 

화장지 각에 저렇게 해 놓으면 누가 발견을 못하겠어요?

참으로 어이없는 상황 설정입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한 것 아니겠어요?

 

 

교장은 경찰에 신고 안하면,

자신의 범행이 모두 묻힐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보았는데, 법의 심판이 가까이 왔음을 깨달었어야....

 

 

CCTV 없으니 더욱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맞죠!

CCTV 없다고 범인을 잡을 수 없는 헤개망측한 소리에 소름이 돋습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고 하루동안 경찰에 신고 못한 

선생님들이 너무 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다음날에 경찰서에 신고를 하게 되었고

경찰이 오자마자 1시간만에 교장이 범인이라는 사실이 발켜집니다.

 

가장 모범이 되어야 할 학교 교장선생님이

이런 무서운 성범죄를 저지르다니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성희롱, 성폭력 근절대책으로

학교장은 연 2회 이상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카메라 발견시 현장 보존 후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

 

해야한다는 규정 절차가 있는데,

불법 촬영 카메라를 근절해야할 당사자가 범인이 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장이 몰래카메라 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을것일까요?

이래서 견제없는 절대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입니다. 

 

성희롱, 성폭력 근절대책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것이에요.

 

 

 

존경받는 학교 교장선생님,

네 그래야 마땅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무서운 범죄를 저지르다니

너무 소름이 돋고, 슬퍼집니다. 

 

아이들도 충격, 학부모도 충격

동료 선생님들까지 멘붕에 빠졌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이제 어떻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죠?

 

 

 

안양시 초등학교 박모 교장의 변명이 더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시골에 있는 농장에 설치하려고 인터넷서 '도난방지 카메라'를 

구매해서 작동 시험해 본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그런데 왜 하필 여자 화장실에서 시험을 했는지?

 

그것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은 것으로 나오네요.

 

참 어이가 없는 변명입니다

에이~ xx 

 

이런 사람이 학교 교장이었다니.....

정말 충격적이고 창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경기도교육청은 근절 대책을 빠른 시일내에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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